
최근 외모를 경쟁력의 일환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모발이식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업무 일정과 수술 후 외관 변화에 따른
출근 부담은 여전히 큰 고민거리로 꼽힌다.
과거에는 수술 부위를 삭발하거나 절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한 채 진행할 수 있는 무삭발 비절개 방식에 대한 수요가 체감될 정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부천 닥터공헤어라인의원 공기환 원장에 따르면, 이는 삭발로 인한 회복 기간과 출근 제약을 부담스러워하는 직장인들의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그는 ”단순히 머리숱을 채우는 것을 넘어 헤어라인 교정이나 부분적인 밀도 보완을 원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무삭발 비절개 방식이 하나의 선택지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무삭발 비절개를 넘어선 ‘스피드 무삭발 비절개’ 기법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방법은 모낭 채취 시 삭발 없이 진행되며 절개가 없어 외관상 수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
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3,000모 기준으로 수술부터 회복까지 약 3~5시간이면 마무리된다. 통증과 붓기도 거의 없어 일상 복귀 부담이 적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 대외 활동이 많은 연
예인이나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접근으로 이해된다.
공 원장은 “모발이식은 더 이상 단순한 탈모 치료가 아니라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이미지 리뉴얼의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과학적 근거를 갖춘
수술법과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